[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 기자] 제77회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여 경상남도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이 주최하고 광복회 경남지부(지부장 김형갑)가 주관한 고교생 나라사랑 논술대회가 17일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열렸다.

경남도청에서 열린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후에 실시된 이날 행사는 제77회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여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학생들의 나라사랑정신과 올바른 역사관 함양을 위해 개최되었다.

학교장 선발을 통해 80여명의 경남 관내 고교생이 참석하여 ‘건국절’ 과 관련된 주제로 9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시상인원은 경남도지사상, 경남도교육감상, 경남동부보훈지청상 등 총 11명으로 수상자 발표는 11월 말 예정이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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