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 김희영기자] 창원시 마산차량등록과는 지난 11월 일 복합정보 안내센터 및 민원실 편의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최적의 민원실 환경개선을 위한 벤치마킹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청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7년 마산차량등록과 사무실에 설치할 복합정보 안내센터 및 시민친화형 휴식공간 조성과 관련하여 세종시 청사내 민원실 내부 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참고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세종시 민원과는 올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정부 3.0 국민행복민원실’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민원실을 비롯한 시청사 건물에 환경친화적 요소를 도입해 지난 해 최우수 녹색건축인증을 받은 점과 민원서비스 개선 등이 높이 평가된 바 있다.

김창환 마산차량등록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세종시의 민원실 편의시설 및 청사 내 휴게시설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마산차량등록과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최적의 상태에서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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