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은진 기자]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 서부사업소는 지난 5월 4일 후원 결연한 복지시설 '구세군남대구지역아동센터' 가족들을 지난 12일 오전 11시 사업소로 초청해 하수처리시설 현장견학, 체육시설 개방, 영화관람 및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소장 김학인)는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직원들의 사회봉사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후원협약 체결된 '구세군남대구지역아동센터' 가족들을 사업소 초청(30명) 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또한 하수처리장 내 체육시설인 풋살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개방하고 휴식공간을 설치해 점심식사를 제공, 상황실을 활용한 영화상영 등 하루 동안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서부사업소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은진 기자  cosmosjej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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