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시에 따르면 문화재 정비와 함께 박물관을 정비 하고 문화관광해설사 3명을 증원하여 두 곳에 추가 배치하는 등 당진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문화 역사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문화해설이 가능한 당진시 역사문화 유적지로 김대건신부 생가터인 솔뫼성지,상록수의 산실 심훈선생의 필경사,신리성지,영탑사,안국사,영랑사등이며, 당진종합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와 추가되는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합덕수리박물관을 포함 모두 9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했다.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만난 이원복 문화관광해설사는 "당진시 역사문화 알리기에 철저한 해설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 하고 한 곳에서 3~4회 해설을 하면서 집중하는 관람객에게 대한 무한한 애정을 느끼고 있어 큰 힘이 된다고 말 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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