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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지난 2일 직원 30여명과 일월면 도곡리 소재 과수원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3천여평 과수원에서 사과수확을 실시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하였다.
박상호 교육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가에 앞으로도 농민들의 일손부족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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