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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음약회는 이성호 양주시장이 취임이후 시정 비전인 ‘감동양주’를 실현 한다는 차원에서 시민들에게 더 많은 융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한 것이다.
작은 음악”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정서함양을 높이고 주민들 간의 화합분위기를 조성 양주시를 공동주택 분쟁 제로화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민 8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향후 정기적인 음악회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양주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자리매김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후 기자 hoo5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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