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경남대학교 Green & Blue 융합형 관광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선종갑 교수)은 제2회 관광취업박람회를 오는 20일 오전 10시 한마관에서 개최한다.

특별히 올 해는 김영란법의 시행과 관광산업의 악재로 상당수 관광 산업체의 채용계획이 취소 또는 연기되는 환경에서도, 대규모 채용계획을 가지고 있는 총 16개의 관광 산업체가 참가하여 성공적인 박람회의 개최와 취업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여 기업체의 채용정보 특강이 이어지며, 참가대상은 경남지역 대학 관광 관련 학부(과) 학생들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업체는 풀만앰베서더, 해비치호텔제주, 하얏트리젠시제주, 메종글래드, 거제삼성, 애드미럴, 남해힐튼, 에어코리아, 진에어, TNS코리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스타벅스코리아, 버거킹, 유로파크, 하나투어, 앤잡얼라이언스 등 관광산업 관련 총 16개 업체이다.

접수 및 문의는 경남대학교 관광학부(☏259-2444)로 하면 된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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