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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흥석)에서는 10월 이음봉사단 활동으로 지역사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어르신이 함께 존중하고 소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활동에서는 이음봉사단 학생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연양과 만들기를 통해 좀 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박흥석 관장은 “지역사회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른을 공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의 소중함을 배우는 장이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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