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 이용 고객들을 위해 ‘경남BC카드 배스킨라빈스ㆍ롯데시네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경남ㆍ울산ㆍ부산ㆍ대구 지역 배스킨라빈스 매장 301곳에서 경남BC신용/체크카드로 1만9500원 이상 결제하면 4000원을 청구할인 해준다.

법인카드와 기프트카드를 제외한 개인회원 누구나 전월실적과 관계없이 카드당 1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도 오는 12월말까지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롯데시네마 매장을 방문해 경남BC신용/체크카드로 영화티켓을 2장 이상 구매하면 3000원을 현장할인 해준다.

현장할인 받을 수 있는 롯데시네마 매장은 마산점ㆍ창원점ㆍ진해점ㆍ김해아울렛점ㆍ김해부원점ㆍ마산터미널점ㆍ진주점ㆍ양산점 등 경남지역 8곳과 울산점ㆍ울산성남점 등 울산지역 2곳 그리고 부산본점ㆍ사상점ㆍ센텀시티점ㆍ동래점ㆍ서면점ㆍ광복점ㆍ동부산점ㆍ오투점ㆍ해운대점 등 부산지역 9곳 이다.

또 마산터미널점ㆍ진주점ㆍ통영점ㆍ양산점ㆍ해운대점과 위탁관 매점을 제외한 롯데시네마 매장에서 콤보를 구매하면 2000원을 현장할인 해준다.

롯데시네마 현장할인은 전월실적과 관계없이 1일 1회 가능하며 조조ㆍ심야ㆍ문화의날ㆍ샤롯데관 등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경남BC카드를 애용하는 고객들이 알뜰하게 문화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기간 중 경남BC카드를 적극 이용해 할인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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