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친절교육을 관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영양공공도서관 및 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친절을 만드는 사람들 윤고은 강사를 초빙하여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전화 및 방문 민원인 응대를 위한 친절교육」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갈등은 줄이고 감동을 주는 서비스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을 통해 가장 기본이 되는 행정서비스이지만 자칫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습관적인 말투, 언어, 표정, 인사의 작은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박상호 교육장은 “친절 마인드 향상, 고객만족도 향상을 주된 내용으로 친절한 작은 노력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명품! ‘행복영양교육’ 실현, 질 높은 교육행정서비스를 실천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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