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군새마을회(회장 송진태)는 오는 15일 영양보건소에서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울삼성병원 무료진료에 검사와 진료를 받기위해 아침 일찍부터 식사를 거르고 오는 군민 300여명에게 빵과 우유를 제공한다.

또 부녀회원들은 차 봉사도 함께해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회에서는 2015년부터 365일 행복나눔 이웃사랑 후원회원을 모집하여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으로 각 읍·면새마을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배달, 위안잔치, 목욕봉사, 나들이 등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 역시 365일 행복나눔 이웃사랑 후원회원 사업으로 모금된 후원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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