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상반기 '해양안전교육'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경남 대한 카약카누협회 최태리 회장(오른쪽).

[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2016년 신지식인 인증식이 오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지난 상반기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해양안전교육' 분야의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던 경남 대한 카약카누협회 최태리 회장이 국회 상임위원장상을 수여받는다.

세월호 참사 이후 해양레저 침체기 속에서 기존의 수상레저 교육 체험에 참신하고 알찬 수상안전 체험 프로그램들을 더해 통영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그들의 수상안전 의식을 높인 최태리 회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상반기 해양안전교육 분야의 신지식인으로 선정 받았다.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최태리 회장은 신지식인 선정의 취지와 맞게 '해양안전체험'에 생소했던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불어넣었다.

최태리 회장과 같이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첨병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지식인들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게 되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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