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금일 오전 10시경 나라사랑홍보 및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성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학과장 정한경)과 나라사랑홍보 및 다양한 나라사랑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체결로 부산지방보훈청과 경성대 시각디자인전공은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해 나라사랑홍보에 상호 협력하며,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공동 협력하고 나라사랑 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강, 자료제공,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상호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부산지역 대학인 경성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과의 협업으로 정부3.0을 실현하고, 효과적인 홍보물 제작을 통해 시민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의 이해도를 높이며, 정부기관과 지역대학간 협업체계를 마련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홍보기법의 다양화 및 대중화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컨텐츠 개발이 중요한데 경성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국민 애국심 함양 및 국민들의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국민대통합을 이뤄내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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