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시 차량등록사업소가 ‘무보험차로 인한 사고피해자 구제제도’에 대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무보험차 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보장사업’은 뺑소니나 무보험차로 인해 사망이나 부상 등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어디에서도 보상을 받지 못할 경우, 정부에서 보상하는 사회보장제도다.
보상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김용운 창원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정부보장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안전사고 예방으로 선의의 피해자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한 삶 유지를 위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보험․뺑소니사고 및 피해자 지원은 정부보장사업 안내 콜센터(☎1544-0049)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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