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최익정)와 국제재난안전교육센터(센터장 우해룡)가 지난 4일 사회복무요원의 재난안전교육 강화 및 상호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중 응급처치 및 재난안전 교과목을 편성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전문강사 확보와 응급처치 및 재난안전교육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국제재난안전교육센터는 각종 재난안전예방과 적절한 재난대응체계 구성을 위한 연구 및 제안을 하고 나아가서 각종안전교육과 안전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기관이다.

국제재난안저교육센터 우해룡 센터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응급처치 및 재난안전교육은 사회복지시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최익정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우수한 강사 확보와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한 한 단계 발전한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