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가수 MC몽 측이 12일 술을 마시고 미니홈피에 글을 썼다는 일부 매체보도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MC몽 측은‘지난 9월 미니홈피에 올린 글이 술에 취해 올린 글이며, 후회하고 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MC몽은 답답한 마음으로 미니홈피에 글을 남긴 것은 맞지만 최근 술을 조금도 마시지 않고 있는데, 술에 취해 글을 올렸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또, 자포자기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그런 말을 한 측근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MC몽 미니홈피에는 "오빠 힘내세요!!" "형믿어요 힘내세요" "사실이 어떻든 일단 그냥 힘내요 !"등 응원의 글들이 남겨져 있다.

한편 MC몽과 소속사는 지난 9월 미니홈피를 통해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결백을 주장한 바있어,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대응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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