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지난 27일 지원청 및 각급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결격사유 유무정보 조회서비스 전국 확대시행(10월 1일)에 대비하여 행정정보공동이용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행정정보공동이용’은 담당 공무원이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시스템으로 구비서류를 직접 확인해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이 여러 행정기관을 다니며 서류를 발급 받는 등의 불편을 개선할 수 있는 민원 편의 중심 제도이다.

교육행정기관에서는 주로 공유재산관리, 각종 인허가 관련, 계약‧지출, 생활기록부 작성‧ 정정 업무 등 사무를 공동이용하고 있다.

박상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 및 공동이용을 활성화해 민원인에게 편리하고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자.”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