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진행하는 가족 면역증진 프로그램 ‘면역이애(免疫理愛)’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와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지원하고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가 주관한다.

‘나의 면역(免疫)을 다스리고(理) 사랑(愛)한다.’라는 뜻을 가진 ‘면역이애(免疫理愛) 프로그램’은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내 몸에 적절한 면역 조절을 목적으로 한방, 운동, 영양, 기구 등의 융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체험하는 것으로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가 힐링 항노화 서비스를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면 항노화 서비스를 체험하고 가을 지리산에서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하는 색다른 휴양지 체류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숙박 경험에서 벗어나 항노화 서비스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하고, 항노화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자연호흡 건강산행 △면역조절 심신완화 스파 & 휴 △면역증진 피부건강 & 자가볼 마사지 △면역력 건강 도시락 만들기 △항노화 숲속걷기(노르딕워킹) △면역력 증진 티드립박스 만들기 △브레인요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항노화센터는 9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10개 가족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용은 가족당 20만원(가족 숙박, 가족 3식, 가족 프로그램 참가비 포함)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055-249-6382)로 문의하면 된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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