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초등학교(교장 오원우)는 지난 22일에 영양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스쿨존에서 오전 8시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본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영양교육지원청 및 영양경찰서와 합동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통학차량 이것만은 꼭 확인'이란 슬로건을 걸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주변 스쿨존 통행 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사고와 관련해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 만들기를 홍보했다.

오원우 교장은 “학교, 교육청, 경찰, 녹색어머니회 등이 힘을 합쳐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보람된 자리였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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