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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사회봉사단은 마산합포구 문화동주민센터로부터 불우한 3개 가정을 추천 받아, 이날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지원성금, 쌀 20kg, 라면 1박스 등을 전달했다.
조현성 단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명절이나 연말에 더욱 많은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직원사회봉사단은 약 20년간 꾸준히 불우이웃 가정에 집 청소, 물품지원 등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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