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교도소(소장 박호서)는 추석 명절을 앞둔 5~9일까지 5일에 걸쳐 장애인, 결손가정, 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문하기 위해 소망원 등 관내 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가졌다.

창원교도소(소장 박호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창원교도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장애인, 결손가정, 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5~9일까지 5일에 걸쳐 지역 노인 공동생활 복지시설인 광명촌 경로당, 회성동 제1,2,3경로당 위문을 시작으로 장애인 및 무연고자 복지시설인 소망원, 결손가정 아동 복지시설인 한울타리 공동체, 빛누리집, 푸른꿈그룹홈에 직원들 스스로 모금한 340만원의 위문금을 각각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창원교도소 박호서 소장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여러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라며, 위문행사의 지속적인 추진과 확대를 당부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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