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양산시 물금읍 삽량로 40 세종프라자 2층에 소재하던 범어지점을 서들로 148 채움 상가 1층으로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이전에 맞춰 영업점명을 물금지점으로 새롭게 변경했다.

2007년 개점 후 이전과 함께 영업점명이 바뀐 물금지점은 양산물금신도시 3단계개발지역인 증산리와 가촌리 지역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입주민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 인근 형성된 중심상업지의 소상공인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게 배려했다.

게다가 최신식 인테리어가 적용된 고객상담실ㆍ카운터ㆍ자동화코너 등이 마련돼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물금지점 김수현 지점장은 “남다르게 발전하는 양산 물금신도시의 흐름에 맞춰 입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영업점명을 물금지점으로 바꾸고 확장 이전하게 됐다. 기존 거래고객에 대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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