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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요양병원은 이번 추석 뿐만아니라 올해 설 명절에도 보훈가족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보답을 나눔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전용진 지청장은 “푸른요양병원의 지역 내 보훈가족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복지를 위해 협력병원 등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노후 생활 기여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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