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하이트진로(주)마산공장(공장장 정일석)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016년 국가보훈처 보훈정책 홍보과제인 ‘갈등극복 캠페인’ 슬로건을 부착한 500mL 병맥주 10만병을 1일 출시했다.

경남동부보훈지청과 하이트진로(주)마산공장이 업무협약으로 출시된 맥주는 뒷면에 갈등극복 캠페인 슬로건과 문양이 부착되어 경남 전역에 출시된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은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진정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이념간, 지역간, 세대간 갈등 극복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고자 대국민 갈등극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용진 지청장은 “올해는 경남전역에만 출시되지만 내년에는 전국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맥주를 출시한 하이트진로(주)마산공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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