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무학그룹 임직원은 31일 경남 창원시 무학 본사에서 ‘희망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무학그룹 임직원은 휴가를 비롯한 각종 활동이 늘어나 헌혈자가 감소하면서 혈액 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매년 여름철에 자발적 참여로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희망나눔 헌혈 캠페인’에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는 “부족한 혈액 수급 해소와 희망나눔 실천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무학의 사회공헌 가치인 ‘더불어 사는 좋은세상’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좋은데이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내 벽혈병 소아암 환자나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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