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시사코리아저널(대표:이환수)는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책임교수:이광형)와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AIP, Advanced Intellectual Property Strategy Program)’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은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청과 특허법원, KAIST가 협력하여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청은 기획 및 재정을, 특허법원은 교육과 실습을, KAIST는 교육과정의 운영을 주관한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사업화 능력 함양에 그 목표로 두고,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생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시사코리아저널(주)-KAIST AIP, MOU 체결. 사진 왼쪽으로 박진하 카이스트 지식재산 최고위원, 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대표이사.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교육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홍보 및 모집 협력 ▲KAIST-AIP 최고위 참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보도 협력, 등 IP전문언론사와 IP전문교육기관 간의 상호 발전적인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 최고위과정은 맞춤 전문지식 제공 및 사업정보 공유 등 지식재산시대 경영인들의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환수 시사코리아저널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한민국 지식재산의 미래를 주도하는 중소기업들의 지식재산(IP) 보호 및 소송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상호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기관은 상호 협업모델을 전향적으로 확대하고, 지식재산전략 최고위 과정에 중소기업들의 참여와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는 계획이다.

▲ 시사코리아저널(주)-KAIST AIP, MOU 체결. 사진 왼쪽으로 이명순 시사코리아저널 대전본부장, 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대표이사, 박진하 카이스트 지식재산 최고위원, 시사코리아저널 이희내 기자.

이광형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 책임교수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보호 및 활용하는 교육을 보다 더 실현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과 최고위과정 참여 중소기업들이 양적, 질적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2기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은 7월 25(월)부터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마감기한은 9월 7일까지이다. 본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KAIST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KAIST 동문 자격과 각종 동문행사 및 강연회 참가의 특전도 부여한다.

KAIST-AIP 최고위 관련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http://futures.kaist.ac.kr/AIP1) 또는 전화(044-865-4250, 조민지)로 하면 된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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