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역 청소년들의 원만한 학교생활과 인성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뮤지컬 ‘BNK행복한 힐링스쿨 시즌4 공연 관람 행사’를 실시했다.

24일 오후 창원봉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BNK행복한 힐링스쿨 시즌4 공연 관람행사에는 황윤철 부행장보를 비롯해 경상남도 박종훈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창원봉림고등학교 학생 500여명 등이 참석했다.

BNK행복한 힐링스쿨 시즌4 공연 관람에 앞서 황윤철 부행장보는 창원봉림고등학교 김대호 전교부회장에게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 관람행사’와 ‘체육용품 지원 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 후에는 BNK행복한 힐링스쿨 시즌4 공연 ‘비긴 어게인’을 함께 관람했다.

비긴 어게인은 학교생활에 부적응한 학생이 학업중단을 고민하는 현실을 조명하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한데 어울려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는 청소년 성장 뮤지컬이다.

황윤철 부행장보는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 성장 뮤지컬 공연을 마련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서로 교감하며 배움이 즐겁고 행복한 교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NK행복한 힐링스쿨 시즌4는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지정한 경남 지역 40개 중ㆍ고등학교에 음향ㆍ조명시설 점검 등 공연지원과 함께 50만원 상당의 체육용품이 지원된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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