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총장실에서 ㈜태은설비 김효윤 대표이사로부터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태은설비 김효윤 대표이사는 경남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동문으로서,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북14길에 위치한 ㈜태은설비를 우수한 기계설비공사 & 전문소방설비공사 전문 기업체로 성장시켰다.

김효윤 대표이사는 뛰어난 품질과 최적의 설계로 보다 나은 시공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한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제조합, 한국소방안전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태은설비 김효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경남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남대의 상징인 ‘한마’처럼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기계설비와 전문소방설비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태은설비 김효윤 대표이사님의 발전기금 쾌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는 ‘불굴의 한마정신’으로 무장하여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