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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안정민)는 지난 5∼8일 피서객들이 많이 운집한 수하․본신계곡 등 5개소를 찾아 여청·생안·교통·수사 합동으로 ‘피서지 성범죄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가졌다.
이날은 성범죄 없는 안전한 피서지를 만들자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몰카범죄 등의 성범죄 신고 요령과 보이스피싱 대처 요령이 담긴 유인물을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앞으로도 영양경찰서는 몰카 등 피서지내 성범죄 예방하기 위해 관내 피서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및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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