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2일 공무원, 공공근로 등 6명은 귀산동 마창대교 하부쉼터에서 잡풀제거, 나무전지 등을 실시해 아름답고 쾌적한 쉼터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시민 모두가 아끼고 사랑하는 쉼터를 보다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물 유지보수와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겠다”면서 “더 많은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친화적인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9월에 완공된 ‘귀산동 마창대교 하부 전망쉼터’에는 전망쉼터, 하늘계단, 초화원, 해변테크 등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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