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안정민)는 농촌지역 빈집에 침입해 현금을 절취한 A씨(43세)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영양·영덕군 농촌 지역의 빈집에 4회에 걸쳐 침입해 현금 190여만 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농번기 농사일로 잠시라도 집을 비울 경우 출입문 시정을 철저히 하고, 마을에 수상한 사람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경찰에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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