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시는 일반시민들도 문화예술특별시 조성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보통의 스테이지(The Super Normal On Stag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작지만 소중한 나만의 무대를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 만큼 많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가장 보통의 스테이지(The Super Normal On Stage)’에 서게 될 주인공을 모집한다. 가장 보통의 사람들이 꾸미는 가장 보통의 무대이지만 무대에 서게 되는 주인공에게는 가장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자신의 무대와 공간이 필요한 이유 및 공연모습을 담은 1분 이내 동영상을 ‘창원시 100만 희망창작소(http://hope.changwon.go.kr)’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 선정될 경우에는 공연자에게는 공연에 필요한 제반비용(20만원 이내)이 지원되며, 음향, 조명 등은 시에서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관광문화담당관 문화예술정책팀(☎055-225-3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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