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SBS 뉴스추적, 통일교 홍보용 방송...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10.07 00:00
  • 댓글 0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
=
SBS가 지난 6일 오후 11시 5분 '뉴스추적' 566회에서 ‘통일교 납치 감금 사건-키요미 13년 만의 귀향’ 편을 방송했다. 이 방송에서는 피해자는 주로 한국인과 결혼한 통일교 일본인 부인들이며 일본 개신교 목사에 의해 납치당하고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추적' 제작진은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 “단지 가족들의 문제, 혹은 특정 종교의 문제로 비쳐지지 않았으면 한다”며 사이비 종교라 하더라도 그것을 제재하는 과정에서 또다른 불법과 탄압이 있어선 안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통일교가 집단생활을 통해 가정과 유리시킴으로써 불화를 조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고, 영감상법등 탈법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짧게만 언급했지만 일본 내에서 통일교가 지탄을 받는 본질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한 조명을 하지 않았다.

또한 이날 방송의 주제와는 큰 관련 없는 통일교의 집회, 합동결혼식 등을 비롯해 문선명 교주의 4남이자 현 세계회장인 문형진 씨와 통일교 홍보실장의 인터뷰가 나오는 등 통일교 홍보용 방송으로 전락했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코리아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