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UCC 영상에서는 세부퍼시픽 항공의 여승무원들이 구명조끼 착용, 피난 경로 안내 등의 안전수칙을 경쾌한 레이디 가가의 곡 'Just Dance'에 맞춰 춤을 추며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해당 여승무원 댄스 동영상은 이미 유부트에서 600만 명 이상이 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높은 관심에 세부 퍼시픽 항공사의 마케팅 관계자는 “승객들이 안전수칙을 지루하다고 무시하지 않기를 바란 마음에 댄스 전문가를 고용해 동작을 만들었는데 이렇게까지 인기가 높을지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세부퍼시픽 승무원들의 연습 현장과, 화제가 된 UCC 영상을 함께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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