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채한범 기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5일부터 22일까지 농업인에게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애로 사항을 해결해 주는 ‘여름철 찾아가는 농업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작물별 전문 지도사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마을회관, 모정, 농협 등 농촌현장 24곳을 순회하며 추진한다.

교육내용은 시설원예 토양관리, 친환경 농업, 돌발 병해충 예방과 방제, 농약 안전사용 등 작물의 생육단계별 실천 사항을 현장에서 교육하고 바로 해결해준다.

이행숙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업기술 현장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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