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는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6ㆍ25전쟁 66주년을 맞이하여 호국보훈의 달 특집 ‘행복의 꿈’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ㆍ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선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몸으로 막아냈던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라메르오케스트라(예술 총감독 이재석) 주관으로 지휘 최봉은, 플롯 황미리, 테너 김기형이 출연하여 연주회를 가지며, 마무리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비목’을 합창할 예정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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