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박철수 기자] 태백시가 태백시 여성교양학습회관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상반기 교육과정에 대해 공개수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홍보와 시민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평생학습의 다양성과 교육수강의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자 공개수업을 마련한다.

위 공개수업 기간에는 전 교육과목별 강의실 개방으로 기 수강생이나 시민들은 평소 관심있는 분야의 과목에 대해 참관이나 직접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다.

이에 시는 강의실별로 참관이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수강생의 불편 요인을 사전 제거한다.

한편, 여성교양학습회관에서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35개과목에 40개반 700여 명이 교육중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공개수업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100세시대 전 생애를 아우르는 평생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도전으로 배움에 대한 기쁨을 맛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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