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 주민생활지원과 드림스타트에서는 2016년 6월 11일(토)에 드림스타트 정서/행동 프로그램 '리틀소시움 직업체험학습'을 진행한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6명과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 및 실무자들은 대구광역시 엑스코 지하1층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EBS 리틀소시움'에서 다양한 직업체험을 경험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공교육으로 이루어지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부족함을 'Little roleman 체험'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Little roleman 체험'은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진로탐색 및 계열 선택의 길잡이 역할을 하며, 조기 진로파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주민생활지원과 이영우 과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업성취도 향상에 기여하고, 진로와 학습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가지는 진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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