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연회비 없이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를 8일 출시했다.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는 기존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신용카드와 달리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 형태로 출시되었다.

5대 온라인 쇼핑몰 외 가맹점 이용시 국내 사용분에 대해서는 3천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외에도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관람시 각각 월 2회(총 4회) 결제 건당 1천원을 할인해 준다. 스타벅스, 커피빈, 파스쿠찌, 엔젤리너스, 카페베네 등 커피전문점 이용 시에도 결제 건당 5백원(월 최대 2천원)을 할인해 준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추가 할인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일 때 적용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BNK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 고객센터(T:1544-62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김종구 카드사업단장은 “카드 연회비 없이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로 합리적인 소비와 함께 다양한 할인혜택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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