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부산지방보훈청-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호국영웅 시구행사 가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과 롯데자이언츠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오후 5시 사직야구장 홈경기에서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호국영웅 시구행사』를 가진다.

이날 시구는 6‧25참전용사이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광역시 지부장인 박충용 옹이 나서며, 당일 롯데 전 선수들은 6월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이 최고의 가치’라는 의미의 ‘나라사랑큰나무’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한다.

이번 시구행사에서는 나라사랑 퀴즈, 홍보용 부채 배부, 대형 전광판 이미지 표출을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알리고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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