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경직 기자] 정보화마을 지도자 사기앙양과 주요시책 및 우수사례 전파 등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 원주 한솔오크밸리 컨벤션홀(스키빌리지)에서 ‘제14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행정자치부가 주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주관하고 전국 353개 정보화마을 위원장 및 주민 등 600여명이 참가하며, 우리 삼척시는 5개 정보화마을에서 위원장 및 프로그램관리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 주요내용은 정보화마을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수여, 문화공연,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 대회에서 삼척시는 지난해 정보화분야 강원도평가에서 우수상, 장려상, 기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전국평가에서도 ‘15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여받게 되며, 삼척 고무릉환선마을 및 산양마을은 우수 마을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게 되었다.
또한, 삼척시는 정보화마을 활성화 관련 유공자공무원 표창도 받을 예정으로 있고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정보화마을 지도자들의 사기앙양과 주요시책 및 우수사례 전파 등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