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성원자력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단체사진.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원전 산업 분야 40여개 기업이 참가해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 발전소구매 실무자와 1대1 매칭 구매상담 시간을 가졌다.

월성원자력은 구매상담회를 전후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갖고 한수원 보유기술 이전관련 상담을 벌이는 ‘기술이전 장터’를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가지 지원활동을 벌였다고 말했다.

월성원자력 전휘수 본부장은 “중소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상생하는 것은 이제 한수원의 또다른 사회적 역할”이라며 “우수 중소기업이 직접 본부의 구매 실무자에게 제품을 적극 홍보해 실질적인 구매 상담을 하도록 도움을 주는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