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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정지한 월성원전 1호기
  • 이성열 기자
  • 승인 2016.05.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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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가동 1년만에 정지한 월성 원자력 1호기(맨앞쪽).
[시사코리아저널//이성열 기자] 월성 원자력 1호기가 재가동 승인 1년도 지나지 않아 정지 됐다.

월성원자력본부가 운영중인 월성1호기(68만kW)가 11일 22시 06분경 압력조절밸브 고장으로 인해 원자로보호신호가 작동하여 발전이 정지 됐다.

이번 발전정지로 방사능 누출은 없었으며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중으로 상세한 고장원인은 파악중이다.

월성 원전 1호기는 2022년 까지 재가동을 승인 받은 상태이다.

이성열 기자  symy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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