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채한범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13일 오후3시 벤처빌딩 7층 대강당에서 김병태 강사를 초청해 ‘한국의 석등(石燈)’이란 주제로 2016년 동구인문학교실 첫 강의 문을 연다.

이날 강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문화복지위원이자 대인치과 원장, 동구문화원 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병태 강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석등의 역사와 설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3시에 개최되는 동구인문학교실은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며, 원하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오는 6월 10일은 슬로시티 약초밥상 최금옥 대표를 초청해 ‘건강한 100세 삶을 위한 친환경 조리법’을 주제로 동구 인문학교실을 이어갈 예정이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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