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특식’을 실시했다.

4일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김해시 구산동 소재)에서 열린 사랑의 특식에는 김해시 허성곤 시장을 비롯해 경남은행 동부부점장 부인회와 지역봉사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어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지역 독거노인 1000여명에게 특식으로 준비한 소고기국 그리고 간식을 배식하고 식사수발을 도왔다.

배식 후에는 식기류 설거지와 무료급식소를 깔끔히 청소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지역공헌기관사업부 김영모 부장은 “지역 노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사랑의 특식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특식 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노인게이트볼 대회 등의 행사를 개회할 예정이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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