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연말까지 부산은행, 경남은행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로 롯데시네마 부산·울산·경남 지역 19개 상영관에서 영화티켓 2매 이상을 결제하면 무조건 3천원을 현장 할인해 준다. 롯데시네마 매점에서 콤보를 구입하면 추가로 2천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부산 ‘삼정 더파크’ 동물원에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신용(체크)카드로 입장권을 구입하면 연중 내내 본인과 동반자 1인까지 입장료 20%를 할인해 준다. 또한 본인이 보유한 BC카드 TOP포인트를 사용하면 최대 52%까지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황금연휴 기간에는 TOP포인트 적립 기능이 있는 개인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BC TOP포인트 더블적립’ 이벤트도 실시한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실시한다. 올 연말까지 개인카드 고객과 할부기능이 탑재된 기업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일요일과 공휴일 사용시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상품권 및 GIFT카드 구입과 기업카드 지방세 납부는 무이자 할부에서 제외된다.

BNK금융지주 김종구 카드사업단장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준비한 다양한 카드 혜택으로 가정의 달 5월 알뜰한 소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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