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비하우스는 2007년에 시작하여 어느덧 105번째 맞이하는 행사로써 이번 보비하우스는 16평짜리 2층 건물로 집을 지어 이사를 온 후 배우자는 파지 수집 등으로 어렵게 생활을 하여 한 번도 도배․장판을 교체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보비하우스에서는 도배, 장판 및 부엌 싱크대를 교체했다.

부산보훈청 복지과장이 방문하여 선물전달 및 안부 등을 물어보며 위문을 했고, 이강운(84)씨는 “집 형편이 어려워 생각만 하고 있었던 집수리를 해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보훈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비하우스는 앞으로도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분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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