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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인솔자 소양과정 자격증은 6개월 이상 국내 및 해외 여행업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진 대상자만 취득할 수 있으며, 경남대학교는 지난 2월 1차 소양과정을 실시하여 10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소양과정에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주시, 거창군 등에서 여행업에 종사하는 수강생 10명이 참여하여 국외여행자인솔실무, 해외여행 안전관리, 여행사 실무 과목 등 16시간 동안 교육 이수 및 평가를 거쳐 수료하게 되었다.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ㆍ관광학부는 2016년 하반기에도 3차 국외여행인솔자 소양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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