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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노조, 근로자의 날 맞아‘사랑의 무료급식’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6.04.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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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시설공단 노동조합(위원장 한정필)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4월 29일 낮12시 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흥석)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필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 10여 명이 참석해 4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와 과일 등을 제공하며 온정을 나눴다.

한정필 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의 사회적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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