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력 및 진학 업무 담당자 및 중등 장학사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기본 학력 보장 및 고입・대입 전형을 위한 컨설팅’을 개최하였다.

이날 컨설팅은 중・고등학교 기초・기본 학력 보장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입・대입 전형을 위한 전략을 보완・개선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컨설턴트로 참여한 이순호 장학사(경상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는 학교별 운영 사례에 대하여 점검 및 지도하였고, 2017학년도 고입 전형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주요사항을 안내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학교별 기초・기본 학력 향상 추진 계획 검토 후, 5월 중 현장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초 및 교과 부진 학생 지도를 위해 관리자 책무성 강화 연수 실시, 학력 향상 우수 학교 인센티브 부여 등 학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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